테이스티포기김치1 [마켓컬리] 호텔 갈비탕 내 집에서 편히 먹기 마켓컬리에서 이번엔 갈비탕을 시켜봤다.매일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바쁜 와이프 몸보신을 위해서라고 명분을 삼지만 사실 내가 엄청 갈비탕이 땡겼다.그래서 무려 워커힐 호텔의 갈비탕을 시켰는데 이름은 명월관 갈비탕이다. 갈비탕은 꽁꽁 언 상태로 배달이 온다.이렇게 흐르는 물에 해동하거나 먹기전 냉장고에 옮겨 행동을 해줘야 한다.이 순간 너무 설레었다.이렇게 냄비에 옮겨 담아 팔팔 끓여주면 끝난다.갈비탕에는 갈비 3~4대와 양짓살이 들어 있는데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만든 갈비탕이라 그런지 정말 숯불갈비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기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국물에서는 조미료가 아닌 고급진 감칠맛이 났는데 국물 한 방울 까지 다 먹어버렸다.몸보신 하는 느낌이 들었다. 1. 꽁꽁 언 갈비탕은 그대로 냉동실에 보.. 201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