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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에는 점심에 먹을 곳이 많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회덮밥을 먹으러 마구로강이라는 제패니즈 레스토랑으로 갔다.
점심메뉴판인데 워낙 비싼 동네라 이 메뉴판도 적당하다 느껴진다. 요일별로 천원 할인되는 메뉴가 있던데 회덮밥은 목요일에 먹으면 개이득.
참치회가 많이 들어있어 실한 회덮밥이었다. 단점은 들어가는 야채가 굉장히 날 것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회덮밥은 현대인의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워주며 여전히 반짝반짝 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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