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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선릉역/대치동]카발, 점심에 먹는 파스타, 피자 맛집

by 클캉 201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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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에서 점심 식사로 카발에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면서 와 좋은 레스토랑이다 생각했던 집인데 이제야 가보네요.


외관이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낮술 환영.

역시 술은 낮에 먹는 술이 제 맛.

하지만 어제 먹은 술이 채 깨기도 전이라 스킵합니다.

이태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지만 저녁에 오면 Retro한 Pub 일거 같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벽 한 편에는 장작들이 쌓아져 있어요.

뭔가 믿음이 갑니다.

점심에는 점심 메뉴판을 주네요.

세트메뉴도 있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참 많았어요.

별표 표시한게 추천메뉴인듯.

사진을 눌러 크게 확대해서 보세요.

마르게리타 루꼴라 피자입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혼자 한판 다 먹을 수도 있을 듯.

위에 올려진 루꼴라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피자 끝 부분 도우가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마늘이 으깨져 있었어요.

이 메뉴도 맛있었습니다.

토스카나식 라떼 리조또 입니다.

라떼 소스라고 해서 기대가 되더군요.

이것도 맛있었어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비쥬얼 쩝니다.

거의 짬뽕 수준.

대박.

보다시피 테이블이 세팅되자 마자 인간 진공청소기가 되어 메뉴를 흡입했습니다.

참혹하게 다 먹어버렸습니다.

같이간 동료들도 다 맛있다고 극찬 했어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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