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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은 거의 달나라급으로 집에서 멀어서 잘 안가는데 약속이 있어 부득이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래고래라는 횟집에 3차로 갔는데 그 후기를 남깁니다.
가는 방법은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홀이 굉장히 넓은 집이었습니다.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넓죠?
역시 창가자리가 인기가 좋네요.
신촌답게 젊은이들이 자신의 젊음을 불사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초 붉은대게 맛있겠네요.
게딱지 볶음밥 안먹어봐도 맛있는 느낌.
메뉴판을 올립니다.
사실 이런 도심속 횟집은 너무 비쌀까봐 겁이나는데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
뻥이고 회에 대해 잘 모르니 알아서 가십시오.
저게 다슬기인가요?
다슬기 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갈치도 스끼다시로 나왔습니다.
물회가 나왔습니다.
요즘에 물회 정말 많이 먹네요.
근데 여긴 물회 전문점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그래도 술안주로 먹기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해물라면인데 그냥 해물라면 맛이었어요.
해물이 미친듯이 많진 않고 그냥 좀 시원한 국물맛에 먹었던 것 같습니다.
배가 불러 딱 저 두개만 먹고 나오니 돈도 얼마 안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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