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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디저트

[예술회관역/구월동] 고 부리또스. 브리또 혹은 커피 맛집

by 클캉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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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카페의 계절입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나 식사를 하는 건 여름에 할 때 참 기분이 좋아요. 최근 구월동에 갈 일이있었는데 더위에 완전 지쳐 있었습니다. 밥은 먹어야겠고 그냥 밥집에 가자니 입맛이 없어 Go burritos coffee라는 카페가 보이길래 그 곳으로 갔어요. 완전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는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브리또를 파는 카페라고 보시면 되요. 저는 간단한 식사도 하고 적당한 휴식도 하고자 이 곳으로 향했습니다. 2층을 통째로 쓰는 집이 었고 디자인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외관입니다.

2층을 통째로 쓰고 있고 전면 통유리라 시원해 보였어요, 고 브리또스!



메뉴판입니다.

카페 메뉴들도 있고 특별히 브리또 메뉴들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는 여기서 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여러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브리또나 브리또 보울을 먹을 수 있었는데 그 차이를 정확히 몰라 설명을 한참 읽었습니다.

차이는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벼운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복합기가 있어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매장 전경입니다.

사진에 담진 못하지만 정말 시원했어요.

오싹할 정도로 기분좋게 시원했습니다.

 이 맛에 여름에 카페 오죠.



 

 

 




브리또 보울이 나왔습니다.

핫소스를 달라고 해서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양도 꽤 많아 성인남자가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1층 매장전경입니다.




흡연이 가능한 2층 자리도 있어요.

요즘 흡연 가능한 카페 찾기 어려운데 흡연자들은 이 곳으로 오시면 될거 같아요.

2층 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었는데 북카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도 하고 책도 읽고 하면서 각자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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