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경찰병원역, 가락시장역] 가락동 초밥집, 푸짐한 초밥이 맛도 있다.

by 클캉 2016. 8. 7.
반응형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가락동 초밥집입니다.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역 사이에 있으며 한양대 청춘초밥과 형제라고 합니다.

한양대 청춘초밥이 유명한 집인가봐요.

1인분에 열두알이 제공되는 훌륭한 집입니다.

맛도 있으면 좋겠네여.

평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만석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가 시킨게 아니라 특선초밥인지 일반초밥인지 잘 모르겠네요.


에피타이저로 샐러드와 계란찜이 나옵니다.

저기 노란게 계란찜이에요.

스프 아닙니다.

스프만큼 부드러운 계란찜입니다.

2인분의 모듬 초밥이 나왔습니다.

푸짐 터집니다.

횟감도 도톰하고 커서 입안이 가득 찹니다.

횟감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초밥 맛있게 잘하네요.

미니 우동도 시켜서 먹고.

추가로 왕새우 튀김도 먹었습니다.

바삭한 튀김옷 아래 연약한 새우가 있었습니다.

연어초밥 클라스 지리구여 오지구여.

 

 


후식은 역시 마끼입니다.

오이와 알이 가득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드시는 자리는 행운석이라는 자리로 하여 초밥 두 피스를 더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아이디어 좋네요.

가락동 초밥집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