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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가로수길] 힙스터 된 느낌, 컬렉션라운지

by 클캉 201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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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이 네온사인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마케팅 잘하시는 듯. 음악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하다.

 

 

 



재밌는 소품들과 세련된 인테리어.



로즈가든이라는 칵테일인데 장미잎을 띄어준다. 그리고 장미 에센스를 마구 뿌린다. 향수처럼. 굉장히 향긋했다.

모히또도 달고 맛있었고 잭다니엘 허니을 먹어봤는데 먹을만했다. 칵테일 한잔에 만이천원 부터 시작되서 생각보다 저렴했다.

힙스터가 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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