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2 [용산역] TGIF, TGIF 보다 훌륭한 브런치집이 있나요? 휴가를 쓴 여유로운 아침, 용산에서 브런치를 먹기위해 여러 집을 검색했지만 마땅한 집이 없었습니다.그래서 TGI에서 브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저렴하고 맛있고 푸짐한 성공적인 브런치였습니다.용산 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티지아이로 방문했습니다.엄청 많은 메뉴 중 우리가 먹을 껀 어메이징 런치 메뉴!메뉴별로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11시 오픈이라 10시 50분부터 TGI가 열기를 기다렸습니다.짱구로 도배가 되있는 TGIF 입니다.기다리면서 문 열지 않은 티지아이를 한 컷.뛰어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ㅎㅎ 티지아이 내부도 짱구로 도배.짱구랑 콜라보하나바여 ㅋㅋ 우선 에이드와 식전빵이 제공됩니다.따끈따끈한 빵은 언제나 입맛을 돋굽니다.함께한 지인은 아웃백보다 티지아이 빵이 더.. 2016. 12. 29. [강남역]버터핑거팬케이크, 브런치카페의 원조 성지 버터핑거팬케이크는 한 7~8년전 쯤 엄청 핫했습니다.브런치 카페지만 무조건 웨이팅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 정돈 아닌거 같습니다.저는 그 동안 기회가 없어 안가봤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궁금증을 품고 살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갈 수 있었습니다.브런치 카페의 원조격이자 성지인 버터핑거 팬케익.강남역은 엄청난 인파와 경쟁들 속에서 오랫동안 유지하는 매장이 많지 않은데 버터핑거 팬케익은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습니다.브런치 메뉴들 입니다.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네요.햄버거와 샐러드, 스프 등등 라인업이 훌륭합니다.미국 사람들은 항상 이런 아침을 먹는 것일까요?음료 메뉴판 입니다.음료와 디저트도 한 페이지를 가득 채웠습니다.매장은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요즘엔 2층도 쓰는지 모르겠네요.일요일 아침일찍이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2016.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