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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용산역] TGIF, TGIF 보다 훌륭한 브런치집이 있나요?

by 클캉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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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쓴 여유로운 아침, 용산에서 브런치를 먹기위해 여러 집을 검색했지만 마땅한 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TGI에서 브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저렴하고 맛있고 푸짐한 성공적인 브런치였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티지아이로 방문했습니다.

엄청 많은 메뉴 중 우리가 먹을 껀 어메이징 런치 메뉴!

메뉴별로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11시 오픈이라 10시 50분부터 TGI가 열기를 기다렸습니다.

짱구로 도배가 되있는 TGIF 입니다.

기다리면서 문 열지 않은 티지아이를 한 컷.

뛰어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ㅎㅎ


티지아이 내부도 짱구로 도배.

짱구랑 콜라보하나바여 ㅋㅋ

 


우선 에이드와 식전빵이 제공됩니다.

따끈따끈한 빵은 언제나 입맛을 돋굽니다.

함께한 지인은 아웃백보다 티지아이 빵이 더 좋다고 하네요.

치즈스프입니다.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맛있는 스프에요.

스프가 너무 늘어나 침흘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팬티 벗고 소리질러!

스테이크 입니다.

미디움 레어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세요.

부채살 스테이크는 맛있어 보이는걸 뛰어넘어 정말 멋있네요.

브런치로 스테이크는 최고.

까르보나라 입니다.

맛있었어요, 저 튀김은 치즈 튀김입니다.

짤라서 먹으면 맛있어요.


이렇게 훌륭히 먹고 커피까지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통신사 할인받아서 3만원이 안나왔네요.

TGIF는 정말 훌륭한 브런치 집입니다.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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