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2 [서울숲역/뚝섬] 탭하우스 숲(SUUP), 수제맥주와 맛있는 요리 핫하다 핫하다 해도 이렇게 핫할 수가 있나요.최근 핫한 서울 숲에 가서 탭하우스 숲에 들렀습니다.정말 강추하는 맛집이라 소개합니다. 탭하우스 숲(SUUP) 입니다.그렇게 크지 않은 집이었습니다.안에는 사람들로 만석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밖에 테이블을 준비해주셨어요.역시 맥주는 야외에서 먹어야죠.시원한 여름밤, 수제맥주 한 잔.메뉴판 입니다.잘찍었죠?와인도 있고 훌륭한 네이밍에 수제맥주들도 많습니다.저희는 서울숲에 온 기념으로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과 젊은 베르테르의 노래를 주문했습니다.맥주 한 잔, 한 잔에 스토리가 있으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았어요. 외국냄새가 물씬나는 매장이었습니다.저 메뉴판이 한글이 아니고 영어였다면 그냥 영국이었다고 해도 믿었을 거에요.주문한 맥주가 나왔습니다.완전 신선해 엔젤링이 .. 2016. 6. 18. [성수동/서울숲] 뚝섬곱으로, 양많고 맛있음 서울숲 근처 갈비골목 옆에 뚝섬 곱으로가 있습니다.곱창집이라고 합니다.곱창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제가 곱창, 대창, 막창 좋아하다가 고지혈증이 생겼거든요.전문가입니다. 믿으세요.제가 평가해보겠습니다. 곱창 막창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가만있어바 내가 먹어볼게.미러볼이 현란하게 돌아갑니다.젊은 감각의 매장이라 블링블링 합니다.이왕이면 좋은 분위기에서 먹으면 좋죠. 먹고 맛있으면 춤이라도 춰야하나.메뉴판입니다. 가격 저렴합니다.곱창, 순대가 무려 국내산인데 9,000원 입니다.여기는 야채곱창과 삼겹곱창이 맛있다고 합니다.우리는 고지혈증이 있어서 야채곱창 2인분 고고싱.매장은 작아요, 테이블도 몇개 없는데 야외 테이블에 저희는 자리를 잡았습니다.곱창은 맛있지만 옷에 냄새 베이면 극혐.걱정없이 여름밤 하늘 밑.. 2016.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