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11 [선릉역/대치] 조 샌드위치(포스코사거리점),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 먹기. 대략의 가격입니다. 좀만 싸면 좋았을 것을. 샌드위치 하나에 5000원대 정도 입니다. 내부는 그저 그렇습니다. 사실 내부시설을 신경은 많이 안쓰시는거 같았어요. 어차피 포장할거라 뭐 걍 스킵!선정릉 맞은 편에 있으니 피크닉 전 가볍게 샌드위치 준비하기 좋은 위치네요. 깔끔하게 포장완료.이렇게 잘 포장된 샌드위치 까는 기분은 거의 아이 처음에 포장 뜯을 때 쾌락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빠네디까사 오리지날 입니다.이게 꽤 먹을만 했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안에 고기도 큼직하게 있고 치즈가 함께 있어 맛있게 먹었네요.맛없기가 힘든 조합이랄까. 2016. 5. 8. [선릉역] 교동짬뽕, 비오는 날엔 짬뽕 비오는 날에는 국물이 따듯한 음식이 땡기곤하죠, 비가 많이 온 날 우리는 선릉역 근처에 있는 전국 5대 짬뽕 교동 짬뽕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5대 짬뽕 이런건 누가 정하는거임? 전국짬뽕협회에서 지정해주나. 창이 활짝 열리는 자리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친구와 짬뽕을 먹었습니다. 홀도 넓직하고 좋아요. 짬뽕전문점의 바람직한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짬뽕 클라스 오지는 각 나왔습니다. 고기로 육수를 냈는지 국물이 진했어요. 또 적당히 매워서 매운갈 잘 못먹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홍콩반점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남자 둘이 짬뽕 두 그릇과 탕수육 소짜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비오는 날엔 짬뽕 한 그릇에 소주 한 잔 콜? 하지만 .. 2016. 5. 4. [선릉역] 돈까스 정말 잘하는 맛집 JS테이블 선릉역의 작지만 돈까스를 정말 잘하는 맛집을 소개합니다.돈까츠 Js table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습니다.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선릉역 2번출구에서 가깝군요. 작고 어떻게 보면 허름합니다.맛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음식점의 불변의 진리아니겠습니까? 우리 일행은 숙주돈까츠, 숙주소바돈까츠, 김치치즈돈까츠동, 냉모밀 정식을 먹어보았습니다.맛있는 메뉴들이 정말 많아보이네요.메뉴고를 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정말 작습니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꽉 차있네요.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빨간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일본사람들은 시험전에 돈까츠를 먹는다네요,우리가 미역국을 시험에 미끄러질까봐 안먹는거랑 비슷한건가봐요.이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는 숙주돈까츠라고 합니다.저희 일행도 시켜서 저도.. 2016. 4.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