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제맥주3

[고속터미널역, 사평역] 정용진의 수제맥주 집, 데블스도어 갔다 옴 말로만 듣던 데블스도어에 다녀왔습니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 직접 총괄한 바로 그 맛집입니다.수제맥주가 맛있다는 소문을 너무 많이들어 벼르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이게 다 데블스도어에요. 지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악마가 있습니다.데블스도어는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고 있었어요.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안에 내부좌석도 많아 사람이 금방금방 빠지긴했습니다.내부모습입니다.옥토버페스트 온 줄 알았습니다.사람이 정말 많았어요.이런 전문적인 양조기계에서 수제맥주가 콸콸콸2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충격적인 내부였어요.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서빙하는 직원은 심지어 외국인이라 외국에 온 줄 알았어요.봄 메뉴가 있어 찍어봤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너무 흥분해서 마구 찍었더.. 2017. 3. 19.
[부산/광안리] 고릴라브루잉, 부산 대표 수제 맥주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고릴라 브루잉은 오랜만에 만난 부산 친구들의 강추로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저같은 촌놈들에게 멋진 장소를 소개해 주더라구여, 정말 부산은 멋진 도시입니다.고릴라 부르잉은 영국식 맥주를 표방한다고 합니다.양조장 까지 갖춘 제대로된 수제맥주 집이었어요.번화한 곳이 아닌 조용한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있었어요.저희는 광안리에서 회를 먹고 2차로 걸어갔습니다.야외 테라스도 있었는데 비가와 저희는 안에서 먹었어요.간판이 포스가 있습니다. 영국 런던 양조장 CRATE와 고릴라 부르잉은 협업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요즘 많이 생기는 양산형 수제맥주집과는 클라스 다릅니다.맥주 가격이 참 착합니다.일반 생맥주랑도 가격이 큰차이는 안나요. 수제맥주가 5000~6000원 사이입니다.이렇게 멋진 펍이 근처에.. 2016. 10. 25.
[서울숲역/뚝섬] 탭하우스 숲(SUUP), 수제맥주와 맛있는 요리 핫하다 핫하다 해도 이렇게 핫할 수가 있나요.최근 핫한 서울 숲에 가서 탭하우스 숲에 들렀습니다.정말 강추하는 맛집이라 소개합니다. 탭하우스 숲(SUUP) 입니다.그렇게 크지 않은 집이었습니다.안에는 사람들로 만석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밖에 테이블을 준비해주셨어요.역시 맥주는 야외에서 먹어야죠.시원한 여름밤, 수제맥주 한 잔.메뉴판 입니다.잘찍었죠?와인도 있고 훌륭한 네이밍에 수제맥주들도 많습니다.저희는 서울숲에 온 기념으로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과 젊은 베르테르의 노래를 주문했습니다.맥주 한 잔, 한 잔에 스토리가 있으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았어요. 외국냄새가 물씬나는 매장이었습니다.저 메뉴판이 한글이 아니고 영어였다면 그냥 영국이었다고 해도 믿었을 거에요.주문한 맥주가 나왔습니다.완전 신선해 엔젤링이 .. 201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