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2 [삼청동, 안국역] 테이스팅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레스토랑, 테이스팅 포에 다녀왔습니다.한적한 창덕궁 옆길에 파란대문을 가진 레스토랑입니다.데이트 및 기념일 등을 챙기기에 좋아보이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뭔가 고급지면서도 케쥬얼한 분위기였습니다.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완전 럭셔리한 느낌이 아니라 젊은 감각의 케쥬얼한 인테리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월급날이라 과감하게 와인 한 병을 주문.좀 차가워서 기다렸다 서빙하는 건 어떠냐고 물으셨지만 창밖에 비가오고 술이 땡기는 날이라 그냥 달라고 해서 마셨습니다. 어차피 와인맛 잘 모르니까 ㅎㅎ에피타이저였습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요거트와 올리브 등의 재료가 확실히 입맛을 돋구어 주더군요.새우 비스크 크림 파스타, 맛있었습니다.새우를 요상하게 손질을 잘해주셔서 아주.. 2017. 7. 11. [선릉역/대치동]카발, 점심에 먹는 파스타, 피자 맛집 선릉역에서 점심 식사로 카발에 다녀왔습니다.지나가면서 와 좋은 레스토랑이다 생각했던 집인데 이제야 가보네요. 외관이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낮술 환영.역시 술은 낮에 먹는 술이 제 맛.하지만 어제 먹은 술이 채 깨기도 전이라 스킵합니다.이태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지만 저녁에 오면 Retro한 Pub 일거 같습니다.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벽 한 편에는 장작들이 쌓아져 있어요.뭔가 믿음이 갑니다.점심에는 점심 메뉴판을 주네요.세트메뉴도 있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참 많았어요.별표 표시한게 추천메뉴인듯.사진을 눌러 크게 확대해서 보세요.마르게리타 루꼴라 피자입니다.아주 맛있었어요, 혼자 한판 다 먹을 수도 있을 듯.위에 올려진 루꼴라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특히나 피자 끝 부분 도우가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201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