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1 [방콕] 쏜통포차나, 태국 음식 맛집 인정 방콕에 맛집 중에 맛집 (한국 사람들한테) 쏜통포차나를 다녀왔다.그 명성을 익히 들어왔기에 왠지 모를 거부감마져 들었다. 가면 한국사람이 너무 많고 웨이팅이 있고 현지 물가보다 비싸고 음식맛도 기대보다는 별로였다는 리뷰들을 보고나서는 안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남들은 가지 않는 길을 가는나는야 여행 고수라는 자부심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었다.근데 지도에서 보듯이 유노모리 온센 바로 앞이라 배가고파 가게 되었다.그냥 지나가다 보니 쏜통 포차나라고 있길래 간거지 일부러 찾아간 것은 아니다. 현지 분위기가 나는 레스토랑이다.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는 좀 늦게 도착해 여유있었다.혼자가도 쫄지 않아도 된다.혼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식당 아줌마가 혼자 밥먹는 찐따라고 놀리지도 않으니 혼술, 혼밥 할 수 있다.혼.. 2016.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