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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를 받고 선릉에 미스터스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매장에 찾아갔다. 부산에 잠깐 있을 때 맛보았던 그 맛 그대로이길 바라면서.
전단지를 받고 어딘가에 간다는 사실자체가 처음이었다. 전단지 회수율이 0.1%라는데 내가 그 0.1% 라니! 특권의식이 생길려고 했다.
직영점 맞구나.
매장의 분위기는 이러하고
메뉴판.
일본에서 온 간장. 사시미라고 쓰여있다. 사시미 전용 간장인 듯?
샐러드가 신선했다. 다 먹으니 또 주셔서 감동의 눈물이 두 볼에 흘렀다.
런치 스시 A와 B의 모습, 샐러드와 우동 또는 알밥과 스시로 구성되어 있다. A는 10,000원인데 8조각, B는 10조각에 12,000원.
가로동 정식. 갈매기살 덮밥 쯤으로 보면 될까:
장어덮밥, 알차다.
게를 이용해 국물을 낸 미소스프가 맛있었다.
알밥도 푸짐하다.
선릉에서 초밥먹기 딱 일 것 같다. 오늘이 오픈 첫 날인데 초심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가볍게 점심에 초밥먹기 훌륭했다. 저녁에 사케 한 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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