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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근처에 있는 윤경양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가 처음 먹던 함박스테이크의 그 맛이었다.
사장될거 같던 레스토랑이 현대적으로 다시 오픈했다.
돈까스는 도톰하고 함박 스테이크에서는 고기와 불맛이 강하게 났다.
수제맥주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내 기준에서는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서울숲을 산책했다.
가을의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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