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 [강남역] 맛있는 화덕피자 나인로드 피제리아 강남역 나인로드 피제리아에 방문했습니다.강남역 모임장소 많은 듯한데 막상 찾으려면 힘든데 나인로드 피제리아 강추합니다.우선 테이블이 많고 넓직해 모임 장소로 좋았어요.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본듯 한 외관입니다.저처럼 미국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에게 꿈과 환상을 주는 외관이랄까? 왼쪽으로 가면 부엌나옵니다.일하실 생각 없으시면 오른쪽으로 가서 테이블 잡아주세요.넓직한 테이블과 인테리어로 모임하기 좋습니다.물론 커플들끼리도 많이 오는 레스토랑이었어요.지금부터 나인로드 피제리아의 메뉴판 입니다.저희가 시킨 세트 메뉴입니다.저희는 이 세트메뉴 2개로 6명이 먹었어요. 골드에일이 이벤트가로 5,000원에 팔고 있어 냉큼 주문했습니다.가격 착하네요.수제 맥주 가격이 점점 착해지는 느낌입니다.청포도 에이드는 청포도가 씹.. 2017. 3. 23. [양재] 영동족발 본점 서울 3대 족발집 학창시절부터 자주 갔던 영동족발에 다녀왔습니다.서울 3대 족발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그 놈의 3대는 누가 자꾸 붙이는지 아시는 분 제보해주세요.02-571-3939작은 골목에 본점, 1호점, 2호점, 3호점이 쭉쭉 있습니다.영동족발이 좀 있으면 세상을 지배할거 같으니까 긴장하세요.내부는 그냥 동네 족발집 분위기.리모델링해서 깔끔해지긴 했습니다.예전엔 진짜 허름했는데.근데 저는 허름한데서 먹는 족발이 더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영동족발 메뉴판입니다.저희는 족발 대자와 쟁반막국수를 선택.언제 해물파전이 14,000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족발 최소 만병통치약.서울 3대족발 나왔습니다.야들야들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근데 막 미친듯이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맛있는 족발이다, 이 정도? 쟁반 막국수가 맛있었어요.저.. 2017. 3. 22. [잠실/석촌호수] 데이트 레스토랑 추천 그리지하우스 외관에 끌려 들어간 그리지하우스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딱 봐도 맛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할거 같은 그런 야만적이고 원초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거 같은 그런 느낌?그리지하우스는 함박스테이크와 햄버거를 잘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하기도 좋은 레스토랑이에요.와인도 잔당 5,500원인데 이제 석촌호수 벚꽃 피면 데이트 코스로 여기 레스토랑 많이 오실 듯 합니다.치즈 뭐시기 함박스테이크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이 날 약속이 있어 둘이 하나를 시켜서 먹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안에 육즙도 살아있고 치즈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콘 샐러드도 먹어봤는데얘는 그저 그랬습니다.석촌호수와 잠실에는 먹을게 워낙 많은데 그리지 하우.. 2017. 3. 21. [강남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300 만족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간 맛집입니다.퇴근 하고 후다닥 다들 모였어요.평소에 가보고 싶던 집이엇는데 이번 기회에 가봤습니다.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습니다.웨이팅이 있는 집은 맛집아닌가요 원래?기다리면서 주문을 해서 겁나 빨리 나왔습니다. 음식이.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 300의 메뉴판입니다.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신2 세트와 메뉴하나를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스테이크 단품도 가격이 부담없어요.내부의 분위기입니다.손님이 많았지만 한 장 빨리 찍어봤어요.테이블이 넓직 넓직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테이블이에요.하우스 샐러드는 발사믹을 이용해 시큼한 느낌.신선했어요.스테이크 입니다.300도 불판에 자글자글 구워지며 나옵니다.굽기는 본인이 정해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오래.. 2017. 3. 21. 이전 1 ··· 3 4 5 6 7 8 9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