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역삼] 마키노차야, 소개, 가격, 할인 방법까지 총 정리!

강남역 근방에 위치한 뷔페인
마키오차야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페 중에서
최고에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 가득!

마키노차야 가격정보 입니다.
주중런치 29,900원,
주중디너 및 주말은 49,900원 입니다.

마키노차야 할인 정보입니다.
우리는 티켓몬스터를 이용했어요.
우리는 할인을 받아서
평일 디너 40.410원,
주말 및 공휴일 40,410원
평일 8시 이후는 35,920원

입니다.

이렇게 할인 받았어요, 꽤 괜찮은 딜이였습니다.

저희는 일 끝나고 들러서 자연스럽게 8시 이후 할인까지 받았습니다.

마키노차야의 대표메뉴 간장게장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밥도둑입니다.

맛있는 요리에 와인은 빠질 수 없겠죠?
달달한 모스카토를 할인하고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양갈비왕새우테이크에 현혹되진 마세여,
그냥 부페메뉴에 있는거 데코해서 줍니다.

그냥 부페 초밥 아니고 제대로 된 초밥입니다.

횟감도 두툼하고 재료도 신선해서 초밥전문점에서 파는 초밥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이름 까먹었는데 에피타이저 였던거 같아요.

일본 음식이였던거 같은데 감칠맛이 나서 입맛을 잘 돋구어 주었습니다.

참치회도 있습니다.

첫 접시는 이렇게 해산물 위주로 담았습니다.
멍게도 완전 싱싱합니다. 왜 또 배가 고프죠?

 

 

 

음료도 클라스 있습니다. 과일이 들어간 음료들이 상큼했어요.

각종 탄산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키노차야 대표메뉴 간장게장, 양념게장 입니다.
짜지도 않고 속은 꽉 차있어요,
왜 단품으로 따로 파는지 알겠더라구여.

갓 지은 밥과 같이 먹었습니다.

복지리도 있습니다, 복지리 지렸습니다.

두 번째 접시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담아왔네요.

와인 시키면 주는 메뉴입니다, 그럴듯 하죠?

부페에 이미 있는 메뉴들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뭐 공짜니까.

이것은 양갈비입니다.
그릴 코너에서 셰프님이 즉석에서 구워주십니다.
평일 늦게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웨이팅 없이 무한리필했습니다.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먹던 고기들과 비주얼이 비슷했습니다.

정말 이런 고기 먹는게 어릴 때 꿈이었는데 저는 꿈을 이루었나 봅니다.

저 안에는 스프가 들어있어요. 앙쿠르트 스프가 있습니다.
마키노차야는 다른 뷔페랑 틀리게 자기들만의 시그니쳐 메뉴를 계속 개발하더라구요.

훌륭합니다.

다양한 디저트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뜨는 디저트인 에뜰레어도 있네요,
제가 먹는데 정신 팔려서 메뉴들을 많이 찍진 못했어요,

지금까지 보신거에 한 5배쯤 더 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메뉴가 하나하나 맛있네요.

마키노차야 역삼점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