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300 만족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간 맛집입니다.

퇴근 하고 후다닥 다들 모였어요.

평소에 가보고 싶던 집이엇는데 이번 기회에 가봤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집은 맛집아닌가요 원래?

기다리면서 주문을 해서 겁나 빨리 나왔습니다. 음식이.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 300의 메뉴판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신2 세트와 메뉴하나를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스테이크 단품도 가격이 부담없어요.

내부의 분위기입니다.

손님이 많았지만 한 장 빨리 찍어봤어요.

테이블이 넓직 넓직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테이블이에요.

하우스 샐러드는 발사믹을 이용해 시큼한 느낌.

신선했어요.

스테이크 입니다.

300도 불판에 자글자글 구워지며 나옵니다.

굽기는 본인이 정해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오래 두면 웰던 됩니다.

스테이크 질이 상당히 좋아 놀랬습니다.

맛있엇어요.

철판모듬밥인가 하는건데 그냥 철판 볶음밥 맛.

맛잇었습니다.

 

 

이것이 이집 대박 아이템 아닌가 싶네요.

삼겹살과 구운마늘데판이라는 메뉴인데 우동면에 갈릭향이 잘 베어 있었습니다.

삼겹살과 마늘의 조합이 좋았어요.

이렇게 한 상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고속터미널 근처가 먹을게 많은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없는데

스튜디오 300 정도면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