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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로드에 나온적 있다는 베질루르라는 애프터눈 티카페에 다녀왔다. 베질루르는 스리랑카의 티 브랜드다.
TWG보다 가격은 저렴했다만 근본은 조금 없어보였다.
케잌은 솔직히 내 입맛에는 별로 였다. 바닐라 티와 얼그레이, 밀크티는 그냥 우리가 예상하는 그 맛이다.
케잌 두 개, 음료 3잔에 33,000원이니 가격은 괜찮은 듯. TWG보다는 훨씬 착한듯.
칵테일 종류가 유명한거 간던데 티카페니 티를 마시자, 단거 먹으면 살찌고 당뇨 올수도.
차 잎을 고르면 전용 기계를 통해 티백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카운터에 여러 차 잎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향을 맡아보고 이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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