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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캐리어는 좋은 여행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여행 중 캐리어가 말썽이거나 혹은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 이동하기 어렵거나 하면 오랫동안 여행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만큼은 좋은 걸 쓰자! 는게 저의 여행의 첫 번째 신조입니다.
저는 이스트팩 캐리어를 좋아하는데요, 이번 구매가 2번째 구매입니다.
정말 가자는 대로 말 잘듣고 가볍고 튼튼해요, 이번에는 트렌즈쉘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미디움.
Tranzshell은 어떤 캐리어인지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이스트팩 코리아
실제로 제가 산 캐리어의 모습입니다.
앞에 가방 재질이 특이해요, 하드케이스와 소프트 케이스의 중간정도입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무거운 하드케이스, 가볍고 내구성이 약한 소프트 케이스의
장점만 가지고 온 듯 하네요.
저기서 빨간 캐리어가 미디움사이즈 입니다.
저는 미디움을 샀습니다. 이미 큰 캐리어는 있기에.
미디움 부터는 기내 반입용이 아닙니다, 수화물로 처리해야해요.
똑같은 모델이지만 스몰 사이즈는 대부분 항공사에서 기내반입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때 안타고 안질리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골랐습니다.
자물쇠도 걸 수 있어 혹시모를 도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승리의 이스트팩 로고.
2년동안 보증되네요, 사실이것도 이스트팩 캐리어의 장점입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보니 여행 중 문제가 생겨도 그 나라의 이스트팩 매장가서 수리를 받을 수 있어요.
근데 이스트팩 캐리어를 겁나 끌고 다녀 봤는데 잘 고장안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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