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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여름맞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 좋아하는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프로틴을 선택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동안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싶었으나 먹으면 여드름이 나고 설사를 해서 못 먹었었거든요.
과김히 도전해봤습니다.
바로 SP WPI 3KG 입니다
성풍양행에서
만든 제품이고
무맛이라 아무 맛도 안나요.
분리유청단백질이에요.
가루 입자가 아주 곱습니다.
고급 프로틴이란
이런 것이군여.
자세한 성분을 보겠습니다.
아비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네요.
1회 제공 칼로리가 115칼로리밖에 안되요.
순수 프로틴이라 칼로리가 낮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보충하겠습니다.
입자가 고와 물에 잘 풀어집니다.
무맛인데 표현하자면
아주 연한 분유맛 같기도 하고
연한 우유 같기도 하고
한 마디로 맛은 별로 입니다.
저는 무맛이라는 특성을 살려
두유에 섞어먹어 봤는데
맛있었어요.
보통 동봉된 스푼으로
3 스푼 넣으면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먹은지 1주일 째
설사 안합니다.
여드름 안나요.
대박입니다.
그 동안
먹어볼려다가
설사 때문에,
여드름 때문에
그냥 버린 프로틴이
한 박스인데
이건 정말 혁명입니다.
물론 안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맞는 걸 보면
대부분 맞으실거
같아요.
살찌고 싶으신 분들은
게이너를 드셔야 하는데
(저처럼)
성풍양행 WPI 프로틴에
미숫가루+꿀
섞어드시면
게이너와 비슷한 성분으로
여드름, 설사 걱정없이
살 찌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저한테 프로틴을 찾은 만큼
열심히 운동해서
이번 여름은 몸짱으로? ㅋㅋ
모두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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