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57 [서현역] 설빙, 빙수가 무르익는 여름이 왔다 서현역에서 풍림아이원쪽으로 가는 길에 설빙이 있습니다. 서현역에서 별로 멀지 않아요.여름은 어김없이 왔고 우리는 설빙을 갑니다.작년에도 그랬듯이. 빙수의 프랜차이즈 현대화를 이끈 설빙에 갔습니다.날씨가 더워지니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설빙으로.맛있는 빙수를 파는 집은 많지만 빙수가 생각날 때 설빙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걸 보면 설빙은 빙수계의 카테고리 킬러가 확실한 듯 합니다. 매장이 아주 컸습니다. 창가자리는 인기 많을 것 같아요.자리가 엄청 많은데 또 거의 차있어서 여전히 인기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빙수외에도 전통차도 있고 인절미 토스트 같은 메뉴들도 있네요. 3명에서 빙수 두 개를 먹었습니다. ㅎㄷㄷ인절미 빙수 입니다. 지금의 설빙을 있게 한 메뉴죠.간간히.. 2016. 5. 28. [분당/정자동] 불소식당, 소고기 저렴하고 양많은 집 분당 불소식당은 분당에 있습니다.당연히.그리고 정자동과 수내동 사이에 있으며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좀 있는데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수내역이 좀 더 가까우실 겁니다.그리고 주차공간은 협소했습니다. 분당에 불소식당에 다녀왔습니다.불소식당은 그램그램의 라이벌 정도 될려나요?4인분 시키면 4인분 더 주는 그런 종류의 고깃집입니다.그램그램 갔을 때 생각보다 고기가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들과 4명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단품으로도 고기를 팔지만 역시 이런 집의 묘미는 양입니다.600g을 주문하면 600g을 더 준답니다.최소 사회적 기업인듯? 우리는 갈비살 4인분과 부채살 4인분을 시켰습니다. 왼쪽이 갈비살, 오른쪽이 부채살.가격은 45,000원입니다.갈빗살이 좀 허전하죠? 이미 불판에 올.. 2016. 5. 28. [서현역] 엑스필 슈퍼스윙, 스크린 야구/ 다트/ 사격/ 농구 다 있다 날씨도 더워지고 서현역에서 뭘할까 심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때 엑스필 슈퍼스윙을 발견했습니다.그냥 스크린 야구 정도를 생각해봤는데 들어가서 본 이 곳은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다 모인 장소였습니다.무려 5가지의 재밌는 게임들이 모여있었습니다.어떤 것들이 있나 하나, 하나 살펴볼까여? 1. 사격 장총과 권총 다 있습니다. 한 게임에 2,000원.재미있는 것은 예비군 훈련처럼 표적지를 고이 접어 주셨습니다.사격도 하고 기념품도 생기고 좋네요.표적이 팍 하고 넘어가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여. 2. 다트 맥주창고에서 봤던 그 다트 맞습니다.친구들과 내기한판하면 꿀잼이라는 그 다트.한 게임에 천원이었고, 다트 관리 잘 되있어서 던질 맛 났습니다.제가 술먹고 다트해서 재미있었나 했었는데 여기서 제 정신에 다트하.. 2016. 5. 28. [선릉역/대치] 이자카야 탄, 푸짐한 돈까스와 돈부리 추천 안녕하세요, 선릉역 근처, 대치동에 정말 푸짐한 점심/저녁 메뉴가 있어 추천합니다.이자카야 탄이라는 집인데 양이 너무 많아 배 터집니다.맛도 물론 있구여. 점심 / 저녁 식사메뉴 생돈가츠, 생라멘, 돈부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돈부리는 종류별로 다 있네요. 다 먹어보고 싶습니다.작은 집입니다. 칸막이 잘 되어 있어서 꽤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밥 먹을 수 있습니다.메뉴판입니다.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살짝 비싼편?저는 돈부리에 미니 돈까스를 추가했습니다. 11,000원이 나왔습니다.냉모밀, 돈까스를 먹었는데 자세한 사진은 밑에서 보겠습니다.저녁에는 잔 사케를 한 잔 해도 좋을만 하겠네요.냉모밀과 미니 돈까스 세트입니다.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냉모밀 양이 많았어요. 초록 겨자를 국물에 풀어 먹으면.. 2016. 5. 2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