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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경리단길] 아메리칸 셰프의 쿠바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320LIBRE

by 클캉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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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입 크게 베어무는
쿠바샌드위치의
맛을 궁금해 하실 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그래서 폭풍검색 끝에
찾아갔습니다.
쿠바샌드위치
전문점
320LIBRE

메뉴는 단촐해요.
쿠바 샌드위치 12,000원
셋트 21,000원
모호 샌드위치 11,000원
셋트 20,000원

쿠바 샌드위치 셋트를 시켰어요!
쿠바 샌드위치와 유카칩,
그리고 생맥주 2잔.

 

 

 


눈감고 먹으면
여기가
경리단길인지
쿠바의 골목길인지
햇갈리기 시작합니닼ㅋㅋ
오반가...

두툼한 고기,

녹은 치즈를 
영화에서 처럼
크게 한 입 베어봤습니다.
그 결과
입천장 다까졌어욬ㅋㅋㅋ


조심히 드세요, 빵이 꺼끄럽습니다.
하지만
진짜
엄청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밑에 깔린 유카칩이
향긋하고 맛이있어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었어요.
자동으로 손이 
나가는 그런 맛이랄까.


1층만 보면 테이블이 얼마 없는데
지하 아지트같이 생긴 공간이 있어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경리단길 320LIBR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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