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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선릉역] 교동짬뽕, 비오는 날엔 짬뽕

by 클캉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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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국물이 따듯한 음식이 땡기곤하죠, 비가 많이 온 날 우리는 선릉역 근처에 있는 전국 5대 짬뽕 교동 짬뽕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5대 짬뽕 이런건 누가 정하는거임?
전국짬뽕협회에서 지정해주나.



창이 활짝 열리는 자리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친구와 짬뽕을 먹었습니다. 홀도 넓직하고 좋아요.


짬뽕전문점의 바람직한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짬뽕 클라스 오지는 각 나왔습니다.
고기로 육수를 냈는지 국물이 진했어요.
또 적당히 매워서 매운갈 잘 못먹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홍콩반점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남자 둘이 짬뽕 두 그릇과 탕수육 소짜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비오는 날엔 짬뽕 한 그릇에 소주 한 잔 콜?
하지만 소주은 너무 맛이 없습니다.
짬뽕에 탕수육 한 그릇 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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