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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수제버거의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수제버거 맛집이 있습니다.
수제버거계의 맥도날드를 꿈꾸는 버거쑈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생긴가게에요, 막 크거나 하진않고 케쥬얼한 햄버거집입니다.
피식했던 간판입니다. 분리수거 담당 직원님 별명이개쓰레기네요.
젊은 컨셉이라 그런지 굉장히 케쥬얼하네요.
다른 패스트푸드처럼 째째하게 굴지않습니다. 원래 우리 콜라하나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요?
눈치보지말고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수제버거 맞나요? 굉장히 저렴합니다.
이제 맛만 있으면 대박이겠죠?
나왔습니다. 보이시죠?
토마토의 신선하고 패티에서 육즙이 팍! 뛰쳐나옵니다.
감자튀김도 완전 실해요. 솔직히 예전에 비싸게 먹었던 크*제 버거 뺨을 후려치는 퀄리티네요.
이 가격에 이렇게 팔다 망할까바 걱정되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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