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160 [명동] 미세먼지 걱정없은 마사지 데이트, 미스터힐링(인터네셔널점) 요즘 유행하는 마사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베슷한 컨셉글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원조격인 미스터힐링이에요. 저처럼 '저긴 어떤 곳일까'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미스터힐링은 명동에만 2개 지점이 있더라구여, 명동역에서 가까운 미스터힐링 인터네셔널점에 다녀왔습니다. 한 사람에 대략 13,000원 정도 하네요. 마사지 50분과 음료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에요. 선불권 구매도 가능한가보네요, 받아보고 좋으면 구입해볼까요? 미스터힐링의 라운지 분위기입니다. 흡사 호텔 로비같기도 하네요. 깔끔해보였습니다. 이것은 음료 교환권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여기서 원하는 음료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마사지 50분짜리로 이용했습니다. 지하에는 마사지 기계들.. 2016. 4. 11. [선릉역/대치동]파이어벨, 작지만 강한 미국식 수제버거집! 선릉에 위치한 파이어 벨(Fire Bell)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미국식 수제버거를 하는 집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이어벨의 메뉴판을 찍어보았어요. 사진 옆에 불그림이 그려져 있는 건 매운 햄버거니 조심해야합니다. 더블 패티로 시키면 고기의 육즙이 너무 풍부할 거 같아요, 가격은 세트까지 평균 12,000원 정도이니 수제버거라는 걸 생각하면 평균정도 되는 가격인 것 같네요.파이어벨은 아주 작은 햄버거집입니다. 테이블이 총 4~5개가 협소하게 있어요, 넓직한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먹기보다는 맛있는 햄버거를 실용적으로 먹고 싶을 때 더 어울리는 곳이에요. 사실 생각해보면 수제버거라고 꼭 근사하게 생길 필요는 없잖아요, 작지만 맛있게 잘하는 정말 미국 로컬 레스토랑이라면 파.. 2016. 4. 10. [대치동/선릉역] 가성비로 승부보는 스시산리 대치동에 위치한 스시산리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점심은 가볍게 먹으나 이 날은 함께한 동료 모두 맛있는거 먹자며 벼르고 벼르다 간 날이라 평상시와는 다르게 거하게 먹을 준비를 하며 스시산리로 향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정갈하게 생긴 일식 집이었습니다.대략적인 매장 분위기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점심시간이라 모든 자리 만석이었어요.저녁에오면 이자카야 느낌도 날 것 같습니다. 역시나 반대편도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바쁜 직장인들이 가볍고 맛있게 점심식사 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메뉴판 입니다.오늘의 초밥이 10피스 10,000원 정도 하네요,우린 세 명이고 이 날은 맛있게 먹자고 작정한 날이라 트리플세트를 시켜봤습니다.저희가 자리 잡은 곳은 셰프님들 맞은 편 바 자리였.. 2016. 4. 9. [서초역] 다 피타 (da Pitta), 맛있은 이탈리아 음식의 향연 서초역에 위치한 다피타(Da pitta)에 방문했습니다. 여기가 2호점이라고 합니다.살짝 서초역에서 외진 곳에 위치해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대략적인 매장의 느낌입니다. 어두운 느낌이지만 노란 조명들이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오픈키친이라 믿음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픈키친이면 주방 청결에 자신있어 보이고 요리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어서 선호해요.다 피타 주방도 잘 관리되고 있다는 걸 엿볼 수 있었습니다.매장 느낌은 대략 이러합니다. 매장 사진을 많이 넣은 이유는 이런 만찬을 즐길 때는 레스토랑 분위기도 중요하기 때문이죠.조명 하나 하나에 신경 쓴 인테리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위기에 만족했으나 다만 현관 옆에 있는 파란색 트리 조명이 별로 안 예뻤어요. 크리스마스도 한참 지났는데 이제 치우시는게 더.. 2016. 4. 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