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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60

[홍대입구] 곱창이 땡길 때 진리의 부라더 곱창 친구들과 홍대에 갔다가 곱창이 땡겨서 폭풍검색끝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부라더 곱창에 방문했다.먹어본 결과 감동을 받고 좀 정성스럽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외관, 허름하지만 사장님의 뚝심이 엿보임.외관을 나중에 찍었는데 재료가 소진되어 휴무한다는 종이가 붙어있다, 좀만 늦었으면 못먹을 뻔했다. 곱창집이지만 홍대감성 살아있다. 카페같기도 하고, 뭔가 홍대스러운 곱창집이었음. 방을 케이브라고 부르는데 우리는 동굴방에 자리를 잡았다,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았다. 간단한 메뉴, 원래는 9,900원 메뉴를 고수했는데 최근에 가격을 바꾸신 듯.하지만 여전히 가격도 착하다.3명이서 부라더 모둠구이를 시켰는데 다양한 부위의 메뉴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 지금부터 소개한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오뎅탕, 대충 담았는데 돈.. 2016. 3. 15.
[가로수길] 힙스터 된 느낌, 컬렉션라운지 ​ 입구에 있는 이 네온사인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마케팅 잘하시는 듯. 음악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하다. ​​​​​ 재밌는 소품들과 세련된 인테리어. ​​​ 로즈가든이라는 칵테일인데 장미잎을 띄어준다. 그리고 장미 에센스를 마구 뿌린다. 향수처럼. 굉장히 향긋했다. 모히또도 달고 맛있었고 잭다니엘 허니을 먹어봤는데 먹을만했다. 칵테일 한잔에 만이천원 부터 시작되서 생각보다 저렴했다. 힙스터가 된거 같았다. 2016. 3. 12.
[가로수길] 퓨전이탈리안, 뜨리앙 ​​​​​​​​​ 식전빵. 쫄깃한 찹쌀의 식감이 있다. 한식과의 퓨전이 시작되는 순간. ​ 칼라마띠 샐러드 오징어 튀김과 샐러드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 1+1 와인 이벤트 중이었다. 달달했다, ​​ 소갈비 단호박 크림 리조또. 매우 맛있다. ​ 삼겹살 야끼 파스타. 삼겹살과 파절이, 파스타를 함께 먹는 것 같았다. 살짝 매콤했다. 역시 맛있었다. ​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해서 방문하고 가면 주는 디저트 푸딩. 이것도 맛있다. 이것 때문이라도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갈만하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10%할인도 된다. 맛있는 만찬을 즐겼던 레스토랑. 이탈리안 음식을 한국적으로 표현하는 레스토랑이다. 메뉴 하나 하나 다 맛있었다. 일행 한 명이 생일이라 20% 할인 + 와인 1잔을 서비스로 주셨다. 가로수길에서.. 2016. 3. 12.
[강남역]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마실 ​​​​​​ 강남역에서 자주 가는 마실에 방문. 다양한 메뉴를 시켜 나눠먹었다. 오리지널 게살 커리가 개이득이다. 케슈넛 치킨도 맛있다. 샐러리 잎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15,000원. 팁이 하나 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 후 10%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 아는 사람들이랑 강남 올 때 데려가면 다 맛있다고 하는 맛집임. 201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