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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60

[광명] 고창복의 착한식당 ​ 광명에서 배고파서 찾아간 갈비집입니다. 하안마을 먹거리촌에 위치함. 착한 식당인가 착한갈비인가 하는 집임. ​ 매장 규모가 커서 모임하기도 좋을 듯. ​ 메뉴판 대충 이렇고 메뉴들이 저렴함. ​ 쌈이 굉장히 신선하지만 저렴한 고기값으로 인해선지 채소갓 추가시 추가가격받는 부분 인정? 인정합니다. 최소 야채매니아 손해부는 부분이구여. ​ 단촐한 밑반찬이지만 모두 맛있었다. ​​​ 돼지갈비가 1등급 한우인데 6,900원이라 개이득. 맛도 있음. ​ 서비스. 맛있음. ​ ​ 우거지갈비탕 추가했는데 아담 갈빗대에서 뽑은 듯한 비주얼로 나와 흐뭇함을 감출 길이 없다, ​ 쫀듯하고 신선했던 육회, 15,000원 가격에 비해 양도 많았다. 접시 장식이 최소 미슐랭 3스타.​ ​​​​ 남은 갈비와 냉면을 흡입, 물.. 2016. 1. 10.
[강남역] 포차팩토리 ​강남역 포차팩토리에 방문했다. 웨이팅이 꽤 많았는데 6명이라고 하니 한 번에 들어감. ​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매장이 있다. ​ 유명한 사람이 많이 온 듯. ​​ 나름 독립된 장소에서 술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 패드로 주문하고 알림이 오면 음식을 찾아온다, ​ 이거 시킴. ​​​ 매장 전경. ​ 이게 30,000원 어치. 다 먹고 생각나서 사진 찍음. 저저번주에 이 멤버 그대로 노량진에 다녀왔는데 다들 노량진을 그리워했다. 양이 너무 적었다. ​ 이건 라볶이인데 맛있었다. 석화도 시켰었는데 끝까지 안나오다 나갈 때 되서 나왔다. 기분 나빠 취소했다. 다음 부터는 하나만 잘하는 음식점에 가야겠다, 2016. 1. 8.
[강남] 진대감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진대감이란 매장에 갔다. ​​ 차돌박이와 조개가 함께 나온다. ​ 아저씨가 다 구워서 접시위에 올려준다. 아저씨가 구워주니 맛있었다. ​ 기본 상차림. 맛있었는데 참 거지같이 찍었다. ​ 이건 육회. 매콤했다. 양에 비해 너무 비쌌다. ​​ 삼겹살도 먹음. 평범했다. ​ 볶음밥도 먹음. 볶음밥은 맛있었다.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한 집이었다. 많이 시키니 된장찌개랑 계란찜, 희안하게 생긴 요리도 주셨다. 2016. 1. 8.
[강남역] 미즈컨테이너 2호점 ​ 강남의 특산물 미즈컨테이너에 방문. ​​ 공사장 컨셉 매장의 시초. ​​ 샐러드파스타와 바베큐 플레이트를 주문했다. 미즈컨테이너를 좋아해 꽤 많이 방문해 많은 메뉴들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다. ​ 주문 벨 대신 번호가 적힌 공사장 헬맷을 올려주고 주문한 메뉴가 다 나오면 하이파이브를 하고 모자를 가져간다. ​ 이것이 샐러드 파스타. 이걸 따라하는 곳은 많지만 이 집 처럼 신선하게 맛있게 잘 하는 집은 없다. 고추가 들어가 살짝 매콤하다.​​​ 바베큐 플레이트는 맥주의 베스트 프렌드. 하지만 이 날은 맥주를 먹지 않고 탄산도 먹지 않고 물만 마셨다. 그래도 맛있다. 불 맛이 나는 치킨 바베큐, 바삭한 오징어 튀김, 감자튀김, 콘 샐러드, 샐러드, 치즈와 크래커가 나온다. 최근에 오징어 튀김 양이 줄고 치..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