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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압구정로데오역] 와인주막차차(압구정점), 훌륭한 가성비, 편안한 분위기

by 클캉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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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인주막차차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한 열댓명이서 회식을 했는데요.

럭셔리하게 와인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와인주막차차의 컨셉은 와인 주막이에요.

와인과 먹는 퓨전한식이랄까?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있습니다.

2층에 있어요.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매장전경입니다.

와인바라고 해서 어떤 곳은 부담스러운 곳도 있고 어떤 곳은 너무 싼티나기도 하는데 여긴 딱 중간의 포지션을 선택했습니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친구네 다락방에 놀러온 느낌이에요.

와인주막차차(압구정점)의 메뉴판 입니다.

가격들이 착하죠?

와인 리스트는 너무 많아 찍고 싶지 않았습니다.

와인이 15,000원 정도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선택장애 및 와인알못들을 위한 사다리타기도 있습니다.

취향대로 사다리를 타시고 와인 리스트에 있는 1, 2, 3번 에 있는 와인을 고르시면 대충 입에 맞는 와인을 고르실 수 있을거에요.

테이블은 세팅되었고 맛있는 요리와 와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이건 와인주막차차의 시그니쳐 메뉴인 차육쌈입니다.

차돌박이와 육회를 쌈싸먹는 스타일.

차육쌈과 함께라면 레드와인 한 병은 뚝딱입니다.

이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돌라면입니다.

아주 맛있어요. 와인주막차차오면 무조건 시킵니다.

필 받으면 공기밥도 말아먹어요.

 

 

 


맑은 떡볶이.

이 메뉴는 맛있긴한데 사실 그렇게 강추할만한 메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국물과 함께 떠먹으니 맛있었어요.

단호박 쏙 매콤 오동통 낙지 입니다.

단호박안에 매콤한 낙지가 가득 들어있어요.

맛있었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아니죠,

이젠 파전에 와인입니다.

바오는 날 와인주막차차의 창가에 앉아서 파전에 와인 한 잔 해보세요.

이것은 와인 안주인 과일치즈 입니다.

크레커 위에 올려서 먹으니 와인이 들어갑니다.

쭉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이상

와인주막차차의 리뷰였습니다.

맛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강추하는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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