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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60

[강남역] 마라샹궈를 먹어보자, 중경마라탕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마라샹궈를 먹기 위해 중경마라탕에 갔습니다.항상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는 친구의 지론에 따라 둘다 한 번도 안먹어본 마라샹궈를 먹으러 고고싱.외부간판이 아주 커서 찾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강남 CGV 뒤쪽 골목에 있습니다.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기대하며 계단을 올라갑니다.헉, 아주 배고픈 날이었는데 웨이팅이 있습니다.홀도 아주 큰데 말이죠.그래서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대략 20분 정도를 기다렸던거 같아요.근데 식당 스테프분이 그 때 그 때 알려주셨거든요. 대기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헉 사람이 어마어마 합니다.모자이크 하느라 힘들정도로 많습니다.마라탕 정말 인기 많나보네요. 여기 신선한 재료들이 많습니다.여기서 원.. 2019. 3. 24.
[논현역] 더램 강남논현본점, 입에서 녹는 양갈비 논현역 근처에 맛있는 양꼬치, 양갈비 집을 소개 받아서 이번에 가봤다.예전부터 지나가면서 봤던 곳인데 이제서야 한 번 가보네.그 이유는 양갈비는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홀이 널널해 기다리지 않았다.추천인 말로는 원래 기다리는 집이라고 한다.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었다. 그래서 사람이 더 없었나보다.회식하기 좋은 집 같았다. 칭타오에 먹어도 맛있고 화요에 먹어도 맛있고레드와인에 먹어도 맛있는 양갈비. 호주 직수입이라 고기 퀄리티가 괜찮을 것 같다.이것은 기본 스끼다시로 주는 샐러드인데 퀄리티가 진짜 좋다.완전 신선해. 마찬가지로 기본 스끼다시인 고추장 찌개인데 한 번 더 달라고 했다.햇반 있으면 3개 먹었다.양갈비랑 궁합 진짜 좋은거 같다.양갈비 퀄리티 장난 아니다.또먹고 싶다 레알껍질 안깐 통마늘을 같이.. 2019. 3. 22.
[노량진]탕짬면을 먹으러 뽕짜로 가자 이름이 약간 뽕삘이 나긴하지만 맛있다는 블로거의 소개를 보고 탕짬면을 먹으러 노량진으로 갔다.다이소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노량진은 집에 가기 전 밥값도 싸고 맛도 있어 자주 애용한다.요거프레소 2층에 위치해있다. 들어와서 알았다.예전에 한 번 와본적이 있는데라는 것을.그 때도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이것 저것 메뉴가 많다.중국 음식점에서 먹는 갈비탕이나 설렁탕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뽕짜의 탕짬면이 나왔다. 곱배기로 시켰다. 너무 배가 고파서.탕짬면이 신이 허락한 메뉴인게 탕수육의 느끼함을 짬뽕의 얼큰함이 잡아준다.느큰느큰한 탕짬면, 너무 좋아요.탕수육은 사실 완전 최상급은 아니었다.자잘한 튀김이 많았고 씹고 있으니 턱이 좀 아팠다.날씨가 추워 내 턱이 이상한걸.. 2019. 3. 13.
[홍대] 자성당 쫄면, 국물이 시원한 짬뽕이 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쫄면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점심먹을 시간이 됐는데 시간도 없고 간단하게 먹고 싶었다.달인이 만들었다는데 얼마나 맛있을까?외관은 좀 작아 보였다.원래는 웨이팅도 있나보다.우리는 점심시간에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다.웨이팅이 있더라도 분식이라 빨리 빠질 것 같다.내부는 이렇게 생겼다.젊음의 거리 홍대답게 스태프 분들도 엄청 힙한 느낌이었다.쫄면이 맛있었으면 좋겠다.쫄면의 전설이 여기서 시작된거가?죽방멸치로 만들어 국물이 시원하다고 한다.그냥 쫄면집인 줄 알았는데 국물이 있는 시원한 쫄면집이라 신기했다.온쫄면이라니 완전 신선했다.맛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일반적인 쫄면이 먹고 싶다면 비빔쫄면을 드시면 될듯.맵기도 조정하고 양도 조정할 수 있나보다.우리는 약간의 다이어트를 시작해..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