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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60

[범계역] 라무진 징기스칸 양갈비 대박 삿포로에서 먹었던 징기스칸을 그대로 재현한 라무진에 다녀왔습니다.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점이 여러 곳 있는데 저희는 범계에 있는 라무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라무진의 외관.작은 집이어서 조금만 저녁시간이 되도 징기스칸은 품절이 되기도 하고 웨이팅이 길게 늘어서기도 합니다.오후 5시에 오픈하니 시간 맞춰 가시는게 가장 좋아요.작은 집이고 바 테이블만 있습니다.이유는 조금있다 보시면 압니다.어린 아이들이 함께 오기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라무진 메뉴판입니다.저희는 징기스칸과 양갈비 2대, 하이볼, 칭타오를 마셨습니다.기본 세팅 입니다. 양념장에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게 먹으실 수 있어요.숯불로 피워진 불판에 손대실 필요 없습니다. 삿포로 스타일답게 직원.. 2017. 3. 24.
[강남역] 맛있는 화덕피자 나인로드 피제리아 강남역 나인로드 피제리아에 방문했습니다.강남역 모임장소 많은 듯한데 막상 찾으려면 힘든데 나인로드 피제리아 강추합니다.우선 테이블이 많고 넓직해 모임 장소로 좋았어요.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본듯 한 외관입니다.저처럼 미국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에게 꿈과 환상을 주는 외관이랄까? 왼쪽으로 가면 부엌나옵니다.일하실 생각 없으시면 오른쪽으로 가서 테이블 잡아주세요.넓직한 테이블과 인테리어로 모임하기 좋습니다.물론 커플들끼리도 많이 오는 레스토랑이었어요.지금부터 나인로드 피제리아의 메뉴판 입니다.저희가 시킨 세트 메뉴입니다.저희는 이 세트메뉴 2개로 6명이 먹었어요. 골드에일이 이벤트가로 5,000원에 팔고 있어 냉큼 주문했습니다.가격 착하네요.수제 맥주 가격이 점점 착해지는 느낌입니다.청포도 에이드는 청포도가 씹.. 2017. 3. 23.
[양재] 영동족발 본점 서울 3대 족발집 학창시절부터 자주 갔던 영동족발에 다녀왔습니다.서울 3대 족발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그 놈의 3대는 누가 자꾸 붙이는지 아시는 분 제보해주세요.02-571-3939작은 골목에 본점, 1호점, 2호점, 3호점이 쭉쭉 있습니다.영동족발이 좀 있으면 세상을 지배할거 같으니까 긴장하세요.내부는 그냥 동네 족발집 분위기.리모델링해서 깔끔해지긴 했습니다.예전엔 진짜 허름했는데.근데 저는 허름한데서 먹는 족발이 더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영동족발 메뉴판입니다.저희는 족발 대자와 쟁반막국수를 선택.언제 해물파전이 14,000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족발 최소 만병통치약.서울 3대족발 나왔습니다.야들야들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근데 막 미친듯이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맛있는 족발이다, 이 정도? 쟁반 막국수가 맛있었어요.저.. 2017. 3. 22.
[잠실/석촌호수] 데이트 레스토랑 추천 그리지하우스 외관에 끌려 들어간 그리지하우스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딱 봐도 맛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할거 같은 그런 야만적이고 원초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거 같은 그런 느낌?그리지하우스는 함박스테이크와 햄버거를 잘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하기도 좋은 레스토랑이에요.와인도 잔당 5,500원인데 이제 석촌호수 벚꽃 피면 데이트 코스로 여기 레스토랑 많이 오실 듯 합니다.치즈 뭐시기 함박스테이크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이 날 약속이 있어 둘이 하나를 시켜서 먹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안에 육즙도 살아있고 치즈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콘 샐러드도 먹어봤는데얘는 그저 그랬습니다.석촌호수와 잠실에는 먹을게 워낙 많은데 그리지 하우..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