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으로 해외주식 사는 방법, 신한 자투리투자

 신한카드를 쓰신다면 쓰고 남은 잔액으로 꾸준히 해외주식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설정 한 번 해놓으면 카드를 쓸 때 마다 자동으로 원하는 해외주식을 매입하게 됩니다.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가 함께 만든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를 통해 잔돈으로 자동으로 해외주식을 모을 수 있는 방법과 장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신한페이판 앱을 실행합니다. 이 후 유용한 서비스에서 MY 투자를 들어갑니다.

 

 소액투자 서비스에 들어가면 남은 자투리 금액으로 적금, 펀드, 해외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해외주식을 매입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금이나 펀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적금, 펀드 부분을 클릭해 가입하시면 됩니다.

 소수점 투자로 회사의 주식을 조금씩 매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회사를 선정하시면 앞으로 남은 잔돈으로 그 회사의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게 됩니다. 0.01주부터 매입하기 시작합니다.

 

 회사를 고르셨다면 투자 방법을 고르시면 됩니다. 자투리 투자는 1만원 미만, 1천원 미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로 2,000원짜리 물건을 사면 남은 8,000원은 자동으로 선택하신 기업의 주식을 맹비하게 됩니다. 정액투자는 카드 한 번 결제 시 무조건 만원 혹은 천원의 주식을 매입하게 됩니다. 자투리 투자보다 주식을 많이 살 수 있겠네요.

 이 때,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빠져나가 주식을 사게되니 신한금융투자 계좌에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 잔액이 없으면 매입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카드 지출 데이터를 가지고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신한카드를 쓰게 되면 알게 모르게 조금씩 원하시는 기업의 주식을 사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알파벳의 주식을 자투리 투자로 모으고 있습니다. 구글은 현재 1주에 180만원 정도 해서 한 번에 사려면 목돈을 써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투리투자를 통해서 하면 조금씩 매입해 어느 새 확인하면 1주가 만들어지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이 올라도 매입하고 떨어져도 매입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저의 거래 내역입니다. 0.53주나 모았네요. 그 사이 수익률은 8.6% 였습니다. 매우 양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만원이 되면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데 현재는 12,785원 모아져 있네요. 아마 오늘 카드를 쓰면 또 적립이 되어 구글 주식을 매입하게 될 것 입니다. 한 번 세팅해 놓으면 원하시는 해외 우량주를 조금씩 매입할 수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신한금융투자, 신한카드가 만든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 중 자투리 투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서비스라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