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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8

[화장품]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젤 ​​​ 프락셀을 받게 되면서 피부과에서 준 재생크림이다. 프락셀을 받으면 얼굴에 붉게 화상을 입게 되는데 그 때 바르면 좋다. 시카플라스트 젤은 피부 위에 얇게 코팅되어 건조함을 최대한 막아준다. 나는 프락셀 후 피부의 꺼칠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게 약간 두껍게 펴발랐다. 나는 4시간 간격으로 발랐고 얼굴이 반짝거리긴 하나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다. 붉은 기가 가실 때 까지 꾸준히 바르다 븕은 기가 없어지고 각질이 떨어지면 수분크림으로 갈아탔다. 특징: 피부 개선을 돕고 피부손상을 예방해주는 피부손상개선 젤. 자극받은 부위를 외부로부터 보호하여 보다 빠른 개선이 가능하게 합니다. 사용법: 피부 표면이 갈라지거나 피부 손상이 발생한 부위에 적당량을 덜어 고르게 발라줍니다. 피부과 시술 받은 피부에 좋은 것 같.. 2016. 3. 8.
[화장품] 드롭스 오브 유스 컨센트레이트 (바디샵) 바디샵 놀러갔다가 드랍 오브 유스를 샀다.이름 참 잘지었다.Drops of youth.이건 그냥 마케팅의 승리다.근데 품질도 나쁘지 않다.바르고 흡수시키면 적절히 건조되어 얼굴이 코팅된 느낌이다.지성용 에센스로는 추천한다, 건성피부에는 좀 땡길 것 같다.3가지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했다고 해서 기대했으나 전성분보면 변성아코올, 변질알코올이 가장 많다. 확실히 지성에게 좋을 듯.단점은 스포이드를 너무 못만들어서 잘 못빨아 올린다. 불편하다.만들려면 제대로 좀 만들지. 2016. 3. 2.
에어프락셀 1회차 후 4주 경과 후기 (극혐) 주의, 나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피부가 안좋다. 여드름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듯 여드름은 상처를 남긴다. 내 얼굴에도 예외는 아니었지. 얼굴에 남아 있는 지독한 여드름의 흔적과 함께 나의 상처들도 치유되길 바라며 에어프락셀로 유명한 강남 ㅇㅋㄹㄴ에서 시술을 결정. ​ 이것이 시술을 받기 전 나의 상태나는 프락셀을 받을만한 충분한 사유를 가진 사람임에 틀림없다. ​​ 순서는 1. 아피니트를 먼저한다.아피니트는 모공청소라고 보면 되는데 모공 하나하나에 탄산수와 AHA를 쏴서 청소해주는 시술이라고 한다.에어프락셀 3회 티켓팅 시 1회, 5회 티켓팅 시 2회 시술해준다.참고로 프락셀 전에 모공청소를 한 번 하고 시작하는게 모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병원"에서는 말한다. .. 2016. 2. 28.
[리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리디북스에서 이벤트를 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http://ppss.kr/archives/65731나는 고민 끝에 신청했다. 각종 책 900권에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싯가 99,000원 상당하는 기계까지 받을 수 있는 건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되었다.신청한지 3일 후 물건이 왔다.​고운 뽁뽁이에 쌓인 너의 속살이 궁금하구나.​아 그것은 아름다운 페이퍼.​센스있게 책 모양으로 패키징 되어있다. 의미있는 패키지다. 오랫동안 책이라고 불리웠던 모양의 패키지의 핵심에 미래의 책이 들어 있다.​구성품은 간단하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충전선, 사용안내서​구동화면. 내 너의 첫 모습을 잊지 않으리. 시작해봅시다. ​​나는 대망의 전자책 첫 책으로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을 꼽았다. 예전에 읽어보고 싶었는데.. 2016.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