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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마켓컬리] 버섯 샐러드와 오렌지 주스로 가벼운 아침

by 클캉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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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어나니 문 앞에 마켓컬리의 택배가 왔다.

보라색 봉다리는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오늘은 어떤 맛있는 친구들이 왔을까?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판다는 버섯을 좋아해.

샐러드판다의 샐러드다.

트러플 오일과 구운버섯의 환상의 조합.

원래 버섯을 좋아하는지라 와이프꺼까지 2개를 시켰다.

통안에 가득가득 들어있는 건강한 야채들.

포크도 들어있어 가지고 나가서 야외에서 먹기도 부족함이 없다.

버섯은 아래에 깔려있다.

그래서 샐러드를 꺼내 접시에 담으면 예쁘게 모양이 잡힌다.

와이프는 통안에 들어있는 샐러드를 바로 먹으려했는데 버섯이 맨 끝에 있어 어려웠다고 합니다.

함께 동봉된 레몬 드레싱입니다.

레몬 드레싱의 칼로리와 샐러드 채소의 칼로리가 동일하오니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은 드레싱 말고 올리브유 정도 두르고 드시면 더 좋으 실 것 같습니다.

맛은 훌륭했어여. 레몬 드레싱이 상큼해서 좋았습니다.

함께 먹으려고 산 스테릴가르다 오렌지 쥬스입니다.

몽롱한 아침을 깨울때 딱인 신선한 쥬스입니다. 알리탈리아 항공사의 공식 음료수이기도 해요.

콜드프레스로 신선하게 압출했습니다.

이렇게 마켓컬리로 완성된 신선한 저의 다이어트 아침 식사 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안심도 되고 충분히 배부르네요.

마켓컬리와 함께한 신선한 아침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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