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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디저트19

[합정역] 공장을 카페로?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완전 대박 카페를 하나 소개해요. 흔히들 나만알고싶은 ㅇㅇㅇ 이런거 많이하시는데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카페인데 과감히 공개합니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죠? 참고로 anthracite는 무연탄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저도 몰라서 찾아봤어여 ㅋㅋ 수명이 다한 공장을 인수해서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특색있죠? 안을 보면 더 깜짝 놀라게대여.현관에는 매장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월~토는 11시부터 24시 일요일은 11시부터 23시 한답니다!일요일 낮에 방문하니 사람이 많네요. 주문대가 굉장히 넓직합니다.요것은 2층. 만석 ㅠㅠ 다행히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좌석과 좌석 사이가 아주아주 넓기 때문이랍니다. 천장이 높고 오픈되어있어 소리가 울리지 않아.. 2016. 4. 2.
[가로수길/신사역] 베질루르 ​​​ 테이스팅 로드에 나온적 있다는 베질루르라는 애프터눈 티카페에 다녀왔다. 베질루르는 스리랑카의 티 브랜드다. TWG보다 가격은 저렴했다만 근본은 조금 없어보였다. 케잌은 솔직히 내 입맛에는 별로 였다. 바닐라 티와 얼그레이, 밀크티는 그냥 우리가 예상하는 그 맛이다. 케잌 두 개, 음료 3잔에 33,000원이니 가격은 괜찮은 듯. TWG보다는 훨씬 착한듯. 칵테일 종류가 유명한거 간던데 티카페니 티를 마시자, 단거 먹으면 살찌고 당뇨 올수도. 차 잎을 고르면 전용 기계를 통해 티백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카운터에 여러 차 잎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향을 맡아보고 이용해보길. 2016. 3. 2.
[잠실] TWG ​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TWG에 다녀왔다. 제품도 팔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장소였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다. TWG는 TWG (The Wellness Group) : 싱가포르의 차 브랜드.[27] 1837년을 강조해서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은 상당히 최근에 나온 브랜드이다. [28] 인도명품패션 기업가이던 Murjani가 파리의 마리아쥬 프레르숍에서 강한 인상을 받아 해당 지점의 매니저인 Taha Boucdib과 손잡고 2008년도 싱가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한다. 과일향이 특징적인 1837 Black Tea가 유명하며, 2014년 현재 한국에서 100g 33,800원에 팔리고 있다. 굉장히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평소 듣도보도 못했을 FTGFOP(Finest Tippy Go..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