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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석촌호수] 데이트 레스토랑 추천 그리지하우스 외관에 끌려 들어간 그리지하우스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딱 봐도 맛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할거 같은 그런 야만적이고 원초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거 같은 그런 느낌?그리지하우스는 함박스테이크와 햄버거를 잘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하기도 좋은 레스토랑이에요.와인도 잔당 5,500원인데 이제 석촌호수 벚꽃 피면 데이트 코스로 여기 레스토랑 많이 오실 듯 합니다.치즈 뭐시기 함박스테이크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이 날 약속이 있어 둘이 하나를 시켜서 먹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안에 육즙도 살아있고 치즈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콘 샐러드도 먹어봤는데얘는 그저 그랬습니다.석촌호수와 잠실에는 먹을게 워낙 많은데 그리지 하우.. 2017. 3. 21.
[강남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300 만족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간 맛집입니다.퇴근 하고 후다닥 다들 모였어요.평소에 가보고 싶던 집이엇는데 이번 기회에 가봤습니다.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습니다.웨이팅이 있는 집은 맛집아닌가요 원래?기다리면서 주문을 해서 겁나 빨리 나왔습니다. 음식이.파미에스테이션 스튜디오 300의 메뉴판입니다.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신2 세트와 메뉴하나를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스테이크 단품도 가격이 부담없어요.내부의 분위기입니다.손님이 많았지만 한 장 빨리 찍어봤어요.테이블이 넓직 넓직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테이블이에요.하우스 샐러드는 발사믹을 이용해 시큼한 느낌.신선했어요.스테이크 입니다.300도 불판에 자글자글 구워지며 나옵니다.굽기는 본인이 정해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오래.. 2017. 3. 21.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 알레스카랩, 신선하고 진한 아이스크림 센트럴시티에 갔다가 알래스카랩에 다녀왔습니다.친구가 베스킨라빈스를 말했으나 조금 식상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좀 다른데 가보자해서 가본데가 알레스카 랩입니다. 자기 입맛에 맛게 아이스크림을 조합할 수 있어요.예전에 콜드스톤이 참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철수해서 슬픕니다.ㅠㅠ센트럴시티에 위치해있어요, 자리도 넉넉해 앉아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저 위 원소기호가 메뉴판입니다.저기서 아이스크림을 골라주시면 되요.주문 방법입니다.사이즈를 고르고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토핑을 고르고 먹는다.포장도 잘 해준다고 합니다.포장가능.내부 사진입니다.요런 질소기구 같은것으로 아이스크림을 마구 쉣킷하면 하얀 안개같은것이 마구나와서 멋있습니다.저희는 라지 사이즈에 토핑을 세개나 넣었어요.토핑하나에 300원 밖에 안해서 한사람당 하나.. 2017. 3. 19.
[고속터미널역, 사평역] 정용진의 수제맥주 집, 데블스도어 갔다 옴 말로만 듣던 데블스도어에 다녀왔습니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 직접 총괄한 바로 그 맛집입니다.수제맥주가 맛있다는 소문을 너무 많이들어 벼르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이게 다 데블스도어에요. 지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악마가 있습니다.데블스도어는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고 있었어요.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안에 내부좌석도 많아 사람이 금방금방 빠지긴했습니다.내부모습입니다.옥토버페스트 온 줄 알았습니다.사람이 정말 많았어요.이런 전문적인 양조기계에서 수제맥주가 콸콸콸2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충격적인 내부였어요.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서빙하는 직원은 심지어 외국인이라 외국에 온 줄 알았어요.봄 메뉴가 있어 찍어봤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너무 흥분해서 마구 찍었더.. 2017. 3. 19.
[종각역, 종로] 든든하게 설렁탕 한 그릇 하실레예 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는 맛집만 100개가 있습니다. 최근 장염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몸보신으로 설렁탕을 선택했습니다.맛있는게 너무 많은 동네라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했지만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삼대가 만들고 있다는 설렁탕.정말 대단합니다.아들도, 아들의 아들도 할아버지 말씀을 잘 들었나봐요.이제 우리는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종로 스타일의 가게 내부입니다.이렇게 생긴 집은 다 맛있더라.우리는 방에 앉았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주변 직장인들이 소주 한 잔씩 하고 계셨어요.수육과 술국 하나 시켜서 먹으면 소주 인당 3병 먹을 수 있는 집 입니다.가게 메뉴판함께 하신 지인 분은 광란의 도가니탕을 시켰고 저는 내장설렁탕을 먹어봤습니다.궁금해서요. 김치 맛있었습니다.설렁탕 집의 핵심은 역시 .. 2017. 3. 17.
[더카드] 웨딩 준비의 시작 청첩장 인쇄 레알 후기 꼼꼼한 예비신부님께서는이 업체, 저 업체 알아보다가 결국 더 카드에서 청첩장을 만들기로 결정하셨습니다.청첩장은 결혼을 알리는 가장 공식적인 수단이니 둘의 아이덴티티가 잘 녹으면서도 품위있기를 원했거든요.그래서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죠. http://www.thecard.co.kr/ 여기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샘플을 주문하시면 샘플부터 받게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샘플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진행하시면 됩니다.저희도 이런 절차를 거쳐 마음에 딱 드는 청첩장을 찾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 들어갑니다~일단 청첩장 봉투와 청첩장 표지입니다. 봉투는 단아한 분홍색인데 봉투를 열면 화사한 꽃이 만개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너무 튀지도 않고 너무 얌전하지도 않은 딱 우리가 좋아하는 느낌이었습니다.보통.. 2017. 3. 14.
[처인구, 용담저수지] 사암오리집, 너무 심각한 오리고기 맛집 만족도 100% 용담저수지 근처에 있는 사암오리집인데 너무 심각한 맛집이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요즘 귀찮아서 블로그를 안했는데안하던 블로그도 다시하게 하는 마성의 오리고기를 소개해드릴게요.처음 들어갔는데 무슨 타짜 하우스 인줄 알았습니다. 도박판은 안벌어지고 오리판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모두 긴급체포할 뻔했어요.해리포터가 지하철 플랫폼 벽사이로 들어가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것 처럼우리도 문 하나를 열고 나니 전혀 새로운 오리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모든 맛집이 그렇듯 메뉴는 아주 간략합니다.생오리 한마리 끝.우리처럼 두명이서 오는 사람을 위해 반바리도 주시니 도날드덕느님에게 경배하세.커다란 돌판에 앉아서 먹는 건데 비쥬얼 보십시오. 이건 진짜 무슨 아 나 진짜 말이 안나온다.또갈래. 이건 진심이야.아름다운 햇살이 비추.. 2017. 3. 14.
더카드 청첩장 샘플 후기! 결혼에 빼먹어서는 안되는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청첩장입니다.청첩장을 많이 알아본건 아니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헀어요.이미 결혼한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니 더카드를 추천해주시더라구여.샘플을 받아보니 종이 두께, 다양한 디지안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샘플 신청은 당연히 무료! 샘플만 신청했는데 각종 사은품도 주시다니테이블에 앉아 다양한 청첩장 중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나타내면서 고급스러운 것으로 선택 완료.청첩장은 더카드 추천입니다. 2017. 2. 20.